신용카드를 위조한 뒤 물품을 구입해 되판 혐의로 서울 마포구 34살 장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달아난 일당 5명과 함께 작년 10월 외국인에게서 인터넷으로 넘겨받은 카드 가입자 정보를 이용해 천 5백여장의 카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 등은 위조한 카드로 귀금속과 카메라 등을 구입한 뒤 이를 되팔아 모두 10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머물렀던 서울 합정동의 오피스텔에서 금 5백 40돈과 위조카드 2백여장 등을 압수하고 달아난 일당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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