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라크 파병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안상영 부산시장 사망 때문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하기로 해 파병안 심의를 9일로 미뤘습니다.
법사위 한나라당 간사인 박세환 의원은 안상영 시장 조문 등을 위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회의에 모두 참석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4일 장영달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이에 따라 장 위원장은 회의를 9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과 파병안을 함께 처리하기로 했던 각 당의 합의 사항이 지켜지지 못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