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부산지역 운수업체의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 수사과정에서 구속된 이광태씨가 운영하는 모 여객과 김모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소유의 운수업체 등이 부산지역 정관계 인사 10여명에게 뇌물을 건넨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수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관계 인사는 현역 국회의원 2~3명과 부산시, 부산지방국세청 등 공무원 10여명 등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그동안 내사한 자료 일체를 부산지검 특수부로 넘겼으며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로 이송했던 안상영 부산시장도 최근 부산구치소로 재이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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