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서교동 모 빌라에서 31살 김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건물 관리인 39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으며, 옆에는 김씨의 애완견 두 마리도 함께 숨져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간이 좋지 않고, 천식이 심했으며 지난 6일 이후 연락이 두절된 점으로 미뤄 일단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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