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7년생 늑대 수컷 한 마리가 트럭에 실려 광릉수목원으로 가던 도중 나무 우리를 물어뜯고 청계산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과 서울대공원 측은 늑대 수색에 나섰으나 해가 저물어 중단했습니다.
대공원 측은 달아난 늑대가 7년 동안 우리에서 먹이를 받아 먹으며 자랐기 때문에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면서 내일 날이 밝으면 다시 찾으러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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