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물차량 운전자들이 음주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질주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8일 새벽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북부산과 서부산 요금소에서 기습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쉰세살 노모씨와 마흔네살 박모씨 마흔두살 김모씨 등 대형화물 차량 운전자 3명을 적발했습니다.
노씨는 28일 오전 5시 25분쯤 혈중 알코올농도 0.069% 상태에서 철제 파이프를 가득 실은 25톤짜리 트럭을 몰고 대구방향으로 출발하려다 적발됐고, 박씨는 오전 8시 34분쯤 혈중 알코올 농도 0.073%로 주류를 실은 11.5톤짜리 트럭을 운전해 진주로 가려다 적발됐습니다.
또 김씨도 오전 8시 36분쯤 대형컨테이너를 탑재한 트레일러를 몰고 혈중 알코올 농도 0.067% 상태에서 김해방향으로 가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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