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40대 운전자가 차량 4대를 파손시킨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일 밤 9시쯤 전남 여수시 여서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던 41살 정모씨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면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정씨는 이어 사고를 목격하고 뒤쫓아온 24살 김모씨의 승용차와도 충돌한 뒤 인근 아파트 담벽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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