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 보호자 대기실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30살 정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26일밤 9시 40분쯤 서울 도곡동의 한 대학병원 3층 보호자 대기실에서 보호자들이 잠든 틈을 타 휴대전화 2개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지난해 11월 배가 아파 치료를 받으러 왔다 치료비 12만원을 내지 않아 치료를 거부당하자 치료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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