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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화장실서 여승객 목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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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4시쯤 호주 시드니를 출발한 인천행 대한항공 812편 기내 화장실에서 승객 36살 박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여자 승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가족과 함께 떠난 호주 여행에서 신경쇠약과 불안 증세를 보였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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