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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이틀째, 일부 대설주의보

서울서 부산 11시간, 광주까지 1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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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과 강추위로 귀성길 교통체증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 방향 서해안 고속도로는 21일 오후 4시 현재 목감에서 홍성까지 1백7km에 걸쳐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일대엔 오후 들어 눈까지 내려 서울에서 목포까지 16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린 눈이 추위로 얼어붙어 접촉 사고까지 잇따르면서 경부와 영동고속도로에서도 정체 구간이 줄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부산까지 11시간, 광주 12시간, 대전까지는 6시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 수도권에서 32만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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