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년까지 전면 폐지하기로 한 병역특례제도를 계속 존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20일 인천 한미반도체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공계 중심의 국가경쟁력 강화정책을 집중적으로 펴나가는 마당에 병역특례를 폐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병역특례 복무기간도 지난해 2개월을 줄인데 이어 추가로 단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전체 군 병력도 군 전력강화와 함께 줄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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