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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귀성길 대행렬 본격 시작

오늘 저녁 눈까지 겹쳐 극심한 교통체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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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대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늘(20일) 저녁엔 눈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는 벌써 부터 귀성 자동차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한남대교 남단부터 천안까지 60KM 구간에서 차량이 길게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안성 부근과 호남고속도로가 갈라지는 회덕 부근에서도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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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는 월곶에서 안산분기점 구간, 군포에서 신갈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187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나와 고속도로 이용 귀성객들은 극심한 체증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내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23일 오후가 특히 혼잡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정오부터 모레 정오까지 고속도로 일부 나들목에서 진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서초 나들목에선 진,출입이 모두 제한됩니다.

반포, 수원, 기흥, 오산 나들목으로는 진입이, 양재 나들목은 진출이 통제됩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매송,비봉 나들목에서 진입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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