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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귀성차량 몰릴 듯

귀성21일, 귀경23일...교통량 집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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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20일)부터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됩니다. 올 설 귀성길은 내일, 귀경길은 설 다음 날인 23일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는 아직은 흐름이 원활합니다. 하지만 오늘 정오를 넘어서면서부터 귀성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에 이동하는 사람은 3천 9백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2천40만대에 달해 올 설에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내일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23일 오후가 특히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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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주말이 이어져 귀경길은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낮 12시 부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됩니다.

9인승 이상 차량에 6명 이상이 타야 진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정오부터 모레 정오까지 고속도로 일부 IC에서는 진출입이 통제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 IC는 진.출입이 모두 제한되고 반포.수원.기흥.오산 IC는 진입이, 양재 IC는 진출이 통제됩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매송.비봉 IC에서 진입을 통제합니다.

정부는 철도 임시열차 482편과 고속버스 예비차 286대, 항공기 230편을 추가 편성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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