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학생회들이 지난 대선 당시 설치했던 '부재자 투표소'를 올 17대 총선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부재자 투표 운동본부'는 20일 오전 10시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출범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관련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운동본부에는 연세대와 한양대, 명지대 등 80개 대학 총학생회와 YMCA 등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대학 총학생회들은 부재자 투표운동을 벌여 총 39개 대학에서 3만 7천여 명이 부재자 투표를 신청하는 등 신청자의 90%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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