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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순형 대표 '대구 출마' 선언

민주당 조순형(서울 강북을·5선) 대표는 19일 당 중진들에게 자기 희생을 요구하기 위한 솔선수범과 지역주의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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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순형(서울 강북을·5선) 대표는 19일 당 중진들에게 자기 희생을 요구하기 위한 솔선수범과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17대 총선에서 대구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대표는 이날 창당 4주년 기념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자기 희생과 기득권 포기를 요구하려면 대표부터 솔선수범해야 하는 만큼 당과 나라를 위해 결단했다”며 “대구에서 누구도 깨지 못한 지역주의의 벽에 감히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대구는 선친인 유석 조병옥 박사의 정치적 고향”이라며 “선친은 1954년 3대 총선에서 대구 을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6·25때 내무장관으로 대구사수의 신화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비리 문제를 국회를 통해 풀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1단계로 국회 관련 상임위에서 청문회를 실시하고, 2단계로 청문회 결과를 토대로 특검법 제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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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홍 前교육, 오늘 열린우리당 입당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20일 오전 열린우리당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당 입당과 대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한편 윤 전 부총리와 함께 우리당으로부터 대구 출마 권유를 받아온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불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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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모금 5억돌파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위한 네티즌 모금이 19일 5억원을 돌파했다.

오마이뉴스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친일인명사전, 네티즌들의 힘으로’ 캠페인을 벌인 지 11일만이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오전 “19일 새벽 3시쯤 모금액 5억원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2만2천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해 총 5억1천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8월15일까지를 목표로 잡았던 5억원의 모금액이 6개월여 앞당겨 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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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은 “이번 모금운동의 의의는 네티즌들이 정치·사회문제만이 아닌, 역사인식의 영역으로 활동의 지평을 넓혔다는 데 있다”면서 “모금은 19일로 마감하고 앞으로 이같은 열기를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국민운동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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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앞당겨 개통 ‘총선용’ 논란

정부는 19일 고속철 개통일을 4월1일로 확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철도청이 작성한 문건에는 개통 예정일이 4월30일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총선을 의식, 개통일을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목포, 서울~부산 전구간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거쳐 개통일을 이같이 확정했다”면서 “정치적 판단은 일절 배제했으며 외부의 개입이나 간섭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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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도 돈 받으면 무조건 처벌한다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로부터 돈을 받은 유권자는 액수에 상관없이 사법처리되며, 받은 액수가 30만원을 넘을 경우 구속영장이 청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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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부장 홍경식)는 19일 오는 4월 15일 치러질 17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일반 유권자도 금전 제공자와 함께 전원 사법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7대 총선과 10·30 재·보궐선거, 조합장선거 등 각종 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관련자 68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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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오늘 전국서 '설 홍보전'…희망저금통 5만개 '분양'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 모임인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이 설을 앞둔 20일 전국에서 희망돼지 저금통을 나눠주는 '설 대홍보전'을 펼친다.

노사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청주, 광주, 울산, 전주, 마산, 강원, 제주 등지의 중심가와 터미널, 역전 광장 등에서 지역당 20∼30명씩 모두 500여 회원이 참여해 귀성객을 상대로 홍보전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대선 때 나눠줬다가 법원에서 일부 유죄판결을 받은 '희망돼지' 저금통 5만개를 나눠준다.

특히 노사모는 "이 행사는 불법 대선자금으로 국민적 불신이 높아진 상태에서 정치가 바뀌려면 다시 국민의 참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노사모의 홍보전에 대해 "일단 행사의 구체적 내용을 지켜봐야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며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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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400여명 '경제 살리기' 촉구 성명

제자들이 청년실업자로 고통을 겪는 현실을 보다 못한 경제.경영학계 교수 4백여명이 경제 살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병주(서강대.경제학).이영선(연세대.경제학)교수 등 전국 경제.경영학과 교수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제는 경제'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제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국회.검찰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정부와 국민.기업 모두가 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통령은 구체적 행동으로 경제 살리기 의지를 보이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교수들은 또 ▶국회는 한.칠레 FTA 비준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검찰은 대선자금 수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더 이상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말 것▶노사는 고용창출과 임금안정이 동시에 달성되는 노동시장을 만드는 데 합심할 것을 각각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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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주패닷컴 차단요청,‘훈넷’은 승인 취소

통일부는 19일 북한 장생무역과 함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남측 기업 훈넷의 남북경제협력 사업자 승인을 취소하고,정보통신부에 주패닷컴(jupae.com) 등 관련 사이트의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통일부 조명균 교류협력국장은 “훈넷이 애초 승인받은 인터넷 게임사업의 범위를 벗어나 현금이 오가는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사업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며 “이를 계기로 남북간 정보통신 협력이 남북 모두에 이익이 되고 법 질서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돼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훈넷이 2001년 12월 사업승인 당시에는 ‘인터넷 게임’을 언급했을 뿐 현금이 지불되는 방식이라는 것을 명시하지 않았다”면서 “도박성 사이트를 운영해 남북경제협력의 건전성을 저해한 것도 취소사유”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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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차라리 ‘나홀로 귀향’…체임-실직 늘자 홀로 고향行 급증

올해 설은 경기침체에다 서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 때문에 식구는 놔둔 채 혼자만 쓸쓸히 고향길에 나서는 ‘나 홀로 귀향족’도 늘어나고 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에 고속버스의 경우 좌석 하나만 예약한 경우는 전체의 약 26%로 15%선이던 지난해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조업 근로자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서 특히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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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금융권에 낙하산 인사 거부 바람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 은행장, 감사 등 금융권 주요 자리에 관료출신 인사가 내려올 가능성에 대한 반발이 금융권에서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한국은행 노동조합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김병일 전 금통위원의후임으로 순수 민간 인사가 추천되지 않으면 격렬한 거부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우리은행 노조도 오는 3월 임원 변경 주총에서 낙하산 인사가 내려올 가능성을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다음주부터 대책 수립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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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崔대표 “검은돈 끊겠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9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17대 총선을 비롯한 새해 정국운영 방침을 밝혔다.

최대표는 ‘차떼기’로 대변되는 대선자금 비난여론을 의식,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있을 수 없다”며 “과거에 했던 잘못된 관행을 계속한다면 그건 사람도 아니다”라고 불법 정치자금 차단을 단언했다.

최대표는 “새해 최우선 국정과제를 ‘경제 살리기’로 제시하고,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적 기준의 대단위 국내기업공단 권역별 설립 추진 ▲청년실업 해소 특별법 조기 처리 ▲‘청년 국제인 10만명 양성 프로젝트’ 추진 등을 약속했다.

특히 “고교평준화 제도는 당분간 유지하되 ‘선 지망 후 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같은 학교 안에서도 학업 진도에 따라 우열반 편성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최대표는 미군기지 이전에 대해서는 “형식적인 논리는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당론은 아니지만 계속 그 입장(반대입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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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검, 대아건설 압수수색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대희 검사장)는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대아건설 본사와 같은 건물에 있는 대아산업 등 4곳의 자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안대희 중수부장은 “정당의 불법 대선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대아건설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포착했다”며 “대아건설은 지난 대선 때 이회창, 노무현 캠프 양쪽에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곧 성완종 대아건설 회장을 소환해 지난 대선 때 여야에 제공한 불법 자금의 규모와 전달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대아건설은 지난해 경남기업을 인수한 뒤 올해 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업계 30위권의 중견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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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6대국회, 1천300억대 비리·반칙왕"

"16대 국회의원 자제의 병역면제율은 23.5%로 일반인의 10배에 가깝고, 의원 57명은 자신들이 만든 선거법을 위반한 '반칙왕'이었으며, 불법대선자금과 개인비리로 얼룩진 부패.비리 규모는 1천300억원에 달했다"

참여연대(www.peoplepower21.org)는 17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용 정보자료 '16대 국회 해부'를 통해 ▲16대 국회의원 자제들의 병역면제율 ▲선거법 위반 현황 ▲부패 관련액수 합산 내역 등을 20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6대 국회의원의 아들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187명의 병역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 중 44명(23.5%)이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장영달 의원이 2001년 병무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일반 국민의 병역면제율(2.5%)과 비교하면 9.4배에 달한다고 참여연대는 밝혔다.

참여연대는 또 작년 9∼10월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16대 의원이거나 16대 의원을 역임했던 308명 중 18.5%인 57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았다며 이는 15대 국회 선거법 위반 기소자 1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법원 판결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은 12명에 불과했고, 의원직을유지한 의원이 43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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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3黨 선거사범 사면 요청”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이 청와대에 자기 당 소속 선거법 위반사범에 대한 사면복권을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 “한나라당 등에서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시켜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유인태 정무수석은 “해당되는 모든 정당이 대통령의 사면복권이 있으면 선거법 위반사범들도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해온 바 있다”고 밝혔다. 유수석은 “한나라당은 (당선된 뒤 유죄판결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유성근 정인봉 두 전 의원에 대한 선처를 당부했다”고 공개했다.

유수석은 사면복권 요청시점에 대해 “지난해 성탄절에 특사가 있을 줄 알고 지난해 11월부터 그런 부탁들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이 자기 당 소속 인사들에 대해서는 사면을 요청해놓고 대북송금 관련자들에 대한 사면은 정략적이라고 비판한 것은 이중적 태도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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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말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인터넷 이용자는 국민 전체의 64%인 2천8백61만명으로 이 가운데 85%가 e-메일을 갖고 있으며 32%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온라인 쇼핑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군요.

그런가 하면 2002년 조사에서 중학생의 인터넷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3.1시간, 고등학생은 2.8시간으로 하루 평균 2.4시간인 텔레비전 시청 시간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나 실제 만남 없이도 대부분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온라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나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인간의 네트워크화는 더 빨라질 전망인데 사이버문화연구소 김양은 소장은 "문자에 대한 표현력과 독해력이 떨어져 개인 간 의사소통이 단절되는 현상이 우려된다"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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