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성남 노래방에 불나 2명 사망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앵커>

상가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노래방 손님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윗층의 주민들이 변을 당했습니다

남승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새벽 2시반쯤 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4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검은 연기가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42살 여성 한 모 씨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여자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들은 4층 단칸 셋방 주민들로 대피하려다 3층과 4층 사이 계단에서 유독가스를 들이마시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인과 노래방 손님 합쳐 6명도 대피 도중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노래방 안에는 20여명의 손님들이 있었지만 1층과 옥상으로 대피해 더 이상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노래방 4호실 내부와 복도 열 다섯평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화재경보기가 울린 뒤 복도끝 4호실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노래방 주인의 말에 따라 4호실쪽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