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대의 대출비리를 저지른 새마을금고 간부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수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해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부산 감천2동 새마을금고 전무 47살 배모씨 등 부산지역 새마을금고 간부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배 전무는 지난 2002년 11월 28일 모 건설회사에 4억 5천만원을 불법 대출해주고 사례비로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송도 새마을금고 이모 전 과장은 99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전산조작을 통해 4억 7천만원을 불법 인출해 남편 사업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