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설 연휴 직후 불법대선자금을 모금하거나 빼돌린 여야 정치인 10여명을 소환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정치인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서너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소환 대상 정치인은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인물이며, 현역 의원이 아닌 정치인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정치인의 형사처벌과 관련해서는 국회회기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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