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비싼 값에 팔아주겠다고 속여 가로챈 혐의로 64살 송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 고향 선배 김모씨가 초상화 등 추사 작품 7점을 팔아 박물관 개관자금을 마련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해 판매대금의 1%만 주면 고가에 팔아주겠다며 작품들을 넘겨받은 뒤 판매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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