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김양식장에서 일하던 인부 4명이 일이 힘들다며 어선을 타고 탈출하다 이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9일 오전 8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삼마도 인근 해상에서 45살 이모씨가 동료 3명과 함께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탈출하던 중 스쿠루가 그물에 걸리자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추위와 수영 미숙으로 숨졌습니다.
함께 뛰어든 정모씨 등 3명은 수영을 포기하고 배로 돌아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이들이 해남 삼마도 양식장에서 일하게 된 경위와 감금,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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