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쌍용차 우선 매각협상대상자인 중국 란싱그룹의 현장 실사를 막기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공장 정문 옆에 천막 2개를 치고 사수대 백 50명을 정문에 배치했습니다.
노조는 설 전후 까지 란싱측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천막 농성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란싱그룹은 쌍용차 재무상황 등에 대한 실사를 벌여 1월 말쯤 최종 입찰 가격을 채권단과 조절해 3월안으로 계약을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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