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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교수사회 썩었다" 고발

서울 한 사립대학의 시간강사가 교수들의 비리 행태를 고발하는 글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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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사립대학의 시간강사가 교수들의 비리 행태를 고발하는 글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수들이 강사들의 연구비를 횡령.착복하고 교수 신규 임용에서 비상식적인 평가기준을 적용해 특정 지원자를 선발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강사는 이런 내용을 그것도 실명으로 구체적으로 적시했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회의 비용이나 참고문헌 구입비 등 연구소 운영을 위해 일부 돈을 모은 것으로 개인적 착복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단 사실여부를 떠나 대학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자체가 참담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지적입니다.

최근 논문 표절로 국제적 망신을 사기도 했지만 항간엔 우리 사회의 개혁 대상으로 교수사회를 곱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굳이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교수사회가 썩고 병들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이죠.

이번 파문을 자성의 계기로 삼기를 바랍니다.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8뉴스는 이밖에

▶LG카드, LG도 책임져야

▶5천만원 도덕성 공방

▶야쿠자 조폭 적발

▶마일리지 고객들만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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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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