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며 회원 노점상들의 포장마차를 부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전국노점상총연합회 부회장 43살 박모 씨 등 7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1일 밤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길가에서 청계천 생존권 사수집회에 불참하고도 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43살 김모 씨의 포장마차를 부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집회에 불참한 안산지역 회원들이 지휘부의 영업정지 명령을 무시한다며 지난 5일 저녁 50여명을 동원해 포장마차 7대를 부수고 회원들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회원 30여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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