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당분간 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정부 고위당국자가 전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최근에 리비아와 이라크 사태 등을 고려해 북한은 매체를 통해서 밝히는 표면적인 입장은 강경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그러나 특정한 시점에 명분만 주어진다면 태도를 유연하게 바꿀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2차 6자회담이 미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사전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회담이 열려야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견 조율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어 이달 중 회담 재개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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