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잠든 승객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택시 기사 50살 최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반쯤 서울 목동에서 술에 취한 46살 장모씨가 택시에 탄 뒤 잠 들자 10만원짜리 수표 석 장과 신용카드 1장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다음 날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훔친 수표와 신용카드로 120만원 어치 옷을 사다 매장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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