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폐기물 보관 시설 건립에 찬성하는 전북 부안 주민 천 5백 명이 5일 서울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사업을 서둘러 시행하라고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문규현 신부를 비롯해 원전 시설 유치에 반대하는 18명의 허수아비를 불태웠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시설 유치에 찬성하는 주민 대표 3명이 결의를 다지는 뜻에서 머리를 밀었습니다.
지난 달 25일부터 전북 부안을 떠나 서울로 걸어오면서 3보1배 행진을 한 17명도 시설 유치를 촉구하는 혈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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