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부 요인들은 신년사에서 올해 총선을 깨끗하게 치러서 낡은 정치를 개혁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조성원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박관용 국회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신년 새해에는 17대 총선을 계기로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국정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관용/국회의장 : 국회가 국정의 중심축으로서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해 나갈수 있도록 더 큰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최종영 대법원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쟁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해결돼야 한다며 사법부가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종영/대법원장 : 사법부가 공정하고 평화롭게 해결함으로써,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유지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올해 총선은 국민이 직접 정치를 수술하는 날이라며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지담/중앙선거관리위원장 : 2004년 새해를 병든 정치를 수술하는 해로 이름짓고 그 수술 날짜를 4월 15일로 정했습니다.]
고 건 총리도 신년사에서 "올해 총선이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정부가 두팔 걷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회복과 사회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