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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法대로 밀고 나간다"

검찰의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결과에 대해 청와대가 정면 공세에 나선 가운데 어제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장.차관급 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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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결과에 대해 청와대가 정면 공세에 나선 가운데 어제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장.차관급 인사들의 송년만찬이 있었습니다.

단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검찰총수인 송광수 총장에게로 모아졌는데, 송 총장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굳어져 있었습니다.

최근 청와대와 검찰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여실히 보여준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이 송광수 총장에게 "전날 청와대 방문이 곤혹스럽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송 총장은 "수사 상대방이 제기하는 불만에 대해 검찰이 곤혹스러워하면 어떻게 수사를 하느냐"며청와대의 불만에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총장은 또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불의와 부정부패앞에 무기력한 검찰은 국민의 검찰이 될 수 없다"며 부정선거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8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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