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한.칠레 FTA, 즉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을 통과시킨다는 당론을 확정했다고 김부겸 원내 부대표가 밝혔습니다.
김 부대표는 의원총회 브리핑에서 "김근태 원내대표가 어젯밤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로부터 열린우리당 의원 47명 전원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요구하는 서명을 하면, 한나라당 의원 7-8명의 동의를 얻어 FTA 비준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무기명 비밀투표로 처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대표는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의원 전원이 비준동의안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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