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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홧김에 불질러…2명 사망,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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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경기도 양평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이종훈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집 한채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습니다.

불이 난 것은 어젯(28일)밤 8시쯤. 이 불로 경기도 양평군 67살 김모씨와 동거녀 45살 성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성씨의 9살난 아들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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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숨진 두 사람이 평소 자주 다퉜다는 이웃의 말로 미뤄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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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만을 골라 방범 창살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주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지난 5월부터 서울 영등포구 일대를 돌며 부엌 창문과 유리창을 뜯고 들어가 모두 4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모씨/피의자 : 철조망 있지 않습니까? 왔다갔다하면 끊어지거든요. 흔들흔들 하면 끊어져 가지고... 뜯고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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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직원들이 손님 안내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25살 신모씨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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