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우리나라 119 구조대가 이란 남동부 지진현장에 오늘(27일) 긴급 파견됐습니다.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진 발생 하룻만에 119 국제구조대가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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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 경력 5년 이상인 소방대원 24명은 구조견 2마리와 매몰자 탐지기등 각종 구조장비 백85개를 가지고 조금전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싱가포르를 거쳐 두바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내일밤 이란 케르만 공항에 도착해 열흘 일정의 구조할동에 들어갑니다.
[최철영/119 국제구조대장 : 현지에서 인명구조활동 중심을 시신 수습등 각종 구호활동 펼칠 것입니다.]
터키와 대만, 알제리, 캄보디아에 이어 다섯번째 해외 파견입니다.
이번 파견은 아랍권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9 구조대는 지난 99년 터키 지진현장 파견을 계기로 유엔 인권조정국 산하 국제 구조대에 등록됐으며 피해국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파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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