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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실종된 103문창호 침몰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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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쪽 80마일 해상의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실종된 103문창호는 침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8시 10분쯤 103문창호가 실종된 해역에서 구명뗏목 1개와 '103 문창'이라고 쓰인 구명조끼 1개 등을 일본순시선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6일 오후에는 'S-오일'과 로또번호가 표기된 빈 드럼통 1개와 모포 1개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은 선원 10명이 타고 있는 103 문창호가 실종해역에서 운항도중 높은 파도를 만나 침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해경은 실종해역에 함정 5척과 항공기 3대를 현장으로 투입해 일본 순시선 2척과 함께 공동으로 정밀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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