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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6천여명 집단 유급 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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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의 학내분규가 장기화되면서 6천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의 집단 유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동덕여대의 수업거부가 오는 29일 까지 계속될 경우 집단 유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재학생들은 추가 등록금을 부담하고 학교를 다녀야 하며 올해 모집한 신입생들의 입학도 불가능해 집니다.

동덕여대에서는 일부 교수와 학생들이 신임 송석구 총장의 퇴진과 관선이사 파견을 요구하며 지난달 4일부터 수업거부와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교육부는 신임 송 총장에 대해 1년 뒤 신임투표를 실시하는 등의 중재안을 내 놨으나,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공동투쟁위원회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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