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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 인터넷으로 윤락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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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인터넷을 통해 러시아 여성들의 윤락을 알선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른바 사이버 포주까지 등장했습니다.

부산방송 진재운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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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여성이 승용차에 탑니다.

잠시 뒤 한 모텔! 러시아 여성과 내국인 남성이 경찰에 적발됩니다.

나이트클럽 무용수로 일하는 이 러시아 여성은 돈을 받고 내국인 남성과 윤락행위를 한 혐의입니다.

[러시아 무용수 : ("윤락한 사실이 있습니까?)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이들 러시아 여성들의 윤락 행위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포주가 있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37살 박모씨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러시아 여성 윤락광고를 내고 이를 찾아온 남성들에게 윤락을 알선해왔습니다.

[박모씨/사이버포주: 인터넷을 보고 전화가 오면 모텔에 데려다 주는 거죠. ]

박씨는 6명의 러시아 여성을 괘법동 모텔에 숙소까지 마련해 두고 감시와 운반책까지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정헌/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 외국인 여성을 이용해 윤락을 알선한 사건]

경찰은 사이버 포주 박씨를 구속하는 한편 인터넷을 통한 이같은 범죄가 만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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