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컴퓨터수사부는 인터넷상에 정보를 저장하는 웹하드 업체에 근무하다 신생업체로 옮긴 뒤, 이전 업체의 회원들이 저장한 유료 자료를 신생사 회원들이 무단 사용하도록 한 혐의로 모 웹하드업체 이사 3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7월까지 다른 웹하드 업체에서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총괄하던 이씨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전에 근무하던 업체의 프로그램 오류를 이용해, 자기 업체 회원 천백여 명에게 전에 근무하던 업체 회원들이 저장해 놓은 유료 자료를 무료로 내려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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