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검찰의 불법대선 자금 수사 대상이 4대 기업에서 그 범위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롯데와 금호, 한진과 한화 등 모두 5개기업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정치권에 전달한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최근 한화 등 기업들의 임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학수 삼성 구조본 사장 등 4대 기업 핵심 임원들도 다음달 초 공개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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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찰은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을 오늘(21일) 구속 기소합니다.
강씨에 회사돈 50억원 빼돌리고 법인세 13억여원을 포탈한 혐의외에 안희정씨에게 준 4억5천만원을 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강씨가 다른 정치인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줬는지 등 그동안의 수사결과도 함께 발표합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용인땅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문병욱 썬앤문 회장과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은 내일 기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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