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6시 15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정형외과 앞 길에 모 대학 박모 교수가 이 병원 7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박모씨가 발견했습니다.
박 교수는 지난 9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 교수가 18일 부인에게 '묘자리를 봐달라'며 전화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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