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무기납품업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 우리당 천용택 의원에게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출석하도록 2차 소환장을 보냈다고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밝혔습니다.
천 의원이 이번 소환에도 응하지 않으면 경찰은 한 차례 더 출석요구서를 보낸 뒤 내년 1월 8일 임시국회가 끝나는 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지난 99년부터 2년 동안 이원형 전 국방품질 관리소장에게 3차례에 걸쳐 6백만원을 준 혐의로 전 대기업 방위산업체 군수담당 사장 62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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