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 생활을 하는 자신에게 거처를 제공해 준 친구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김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낮 2시쯤 서울 도봉동 78살 서모씨의 집에서 서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친구인 서씨의 아들이 지난 7월 숨졌는 데도 서씨의 집에 얹혀 살면서 상습적으로 서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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