붑법대선자금 문제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러 얘기를 했지만 회견의 요지는 검찰이 수사상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사를 받으라고 하면 얼마든지 응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논란을 빚고있는 이른바 '10분의1 발언'에 대해서도 " 발언에 책임을 질 것이며 사실이 밝혀지면 재신임 절차없이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이광재씨 등 측근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말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기 어렵다"면서 "수사가 끝나고 제 양심껏 국민께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개각과 관련해 "총선이 끝나면 또 인사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총선후 대폭 개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수사를 받겠다는 내용의노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검찰측은 아직까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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