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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칭,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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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사칭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32살 박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역 부근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15살 이모 양을 자기 차에 태운 뒤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박씨는 성매매를 제의해 이양을 불러낸 뒤 성매매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관이라며 수갑을 채우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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