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의 불법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드러난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최돈웅 의원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20여 개 기업에 모금을 부탁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회창 전 총재에게 직접 보고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16일 출석한 최 의원을 상대로 구체적인 모금 경위와 돈의 사용처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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