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정부의 이라크 추가파병안에 대해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4일 오후 청와대 4당 대표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천명 규모의 독자 지역 담당이라는 정부안에 대해 "그런 정도면 수용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한나라당은 대체로 방향이 잡혀 있다며, 열린우리당이 정부안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취하고 정부 대미협상단의 협의내용을 본 뒤 한나라당의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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