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불교계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 건설문제를 다음주 중에 결론지을 예정입니다.
정부는 터널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조사 실시 제의에 불교계가 입장을 통보해오지 않음에 따라 당초 정부안대로 '사패산 노선´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그러나 발표 하기 전 '공론조사 수용 여부를 결정해달라´는 서신을 불교계에 발송해 최종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공사지연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초래되고 있어 이 문제를 결정하지 않고 올해를 넘길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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