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맡긴 통장에서 수천만원을 몰래 빼내 내연남에게 준 혐의로 38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초순 시어머니 69살 이모씨가 1억 5천만원이 든 통장과 도장을 맡기자 전액을 자신의 통장으로 이체시킨 뒤 3천만원을 빼내 내연관계에 있는 42살 이모씨에게 준 혐의입니다.
김씨는 하지만 시어머니가 돈을 준 것일 뿐 훔친 것은 아니라며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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