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괴한들의 총격에 희생된 고 곽경해씨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곽씨의 큰 아들 33살 민호씨는 10일 새벽 1시쯤 물건을 가져오기 위해 대전시 유성구 방동 집에 들렀다가 집안에 있던 돼지 저금통과 반지 등 40만원 상당의 금품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안방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 확인해 보니 금품이 없어졌다"며 "경황이 없어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품을 파악하지 못해 경찰에 신고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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