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8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백여명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회에 계류 중인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개성안이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실상 집회금지법이라며 충분한 논의를 한 뒤 법률을 개정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회원들은 국회 법사위의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에게 집시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