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위는 논란이 됐던 예산조정소위 구성과 예산소위원장 인선 문제를 매듭짓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소위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이윤수 위원장과 3당 간사들은 10일 회의를 갖고 이한구 의원이 예산소위원장을 맡고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새해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10일 합의는 민주당 소속인 이윤수 예결특위 위원장이 그동안 소위원장직을 겸임 해오던 관행을 깨고 한나라당에 소위원장직을 양보함으로써 이뤄졌습니다.
예산소위는 의석 비율에 따라 한나라당 5명,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각각 2명 등 9명으로 구성하되 이윤수 위원장도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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