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기 납품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은 이원형 전 국방품질관리소장에게 편의를 봐달라며 수천여 만원을 준 혐의로 모 방산업체 회사와 대표 63살 김모씨 자택에 대해 9일 오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전차 등 정밀유도 케이블 납품 사업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이씨에게 3천 4백만원을 준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금품을 건넨 경위 등을 집중조사했으나 김씨가 지병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일단 입건한 뒤 돌려보냈으며 10일 다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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