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구조돼 칠레 기지에 머물던 세종 2호 탑승자 강천윤 부대장 등 3명이 10일 새벽 1시 20분 칠레공군헬기로 세종기지에 귀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구조된 대원 7명은 모두 세종기지로 합류했습니다.
세종기지 관계자는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태지만 정신적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해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기지 측은 구조된 대원 7명의 의사를 확인해 계속 남아있을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숨진 전재규 대원의 시신은 칠레기지를 출발해 칠레 최남단 푼타 아레나스로 이송됐습니다.
전 대원의 시신은 칠레 산티아고와 미국 LA를 거쳐 12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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